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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작성일 : 21-04-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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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2동 나눔이웃 3월 활동(부침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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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희정
조회수 조회 : 30  추천 추천 : 0  

새싹과 예쁜 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3월, 어김없이 나눔이웃들이 모였습니다.
작년 이맘때만해도 올해가 되면 코로나 19가 물러가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유지하며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됐습니다.
비대면 화상채팅을 통해 만남을 해야하나 고민도 되었지만 어머님들께서는
"그냥 둘 셋씩이라도 모여서 얼굴보고 얘기해요. 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인데 그럼 재미없잖아요."
라며 동대표 회의실에서 모일 것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이번달에는 어떤 나눔을 할 수 있을까,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 부침개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어머님들께서는 재료만 준비해 준다면 직접 집에서 부침개를 부쳐 어르신들과 경비실에 나누겠다고 하셨습니다. 전날 미리 부추, 당근, 양파, 계란,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나누고 접시에 담아 오기로 했습니다.

활동 당일, "선생님, 나는 반죽에다가 우리집에 있는 당근을 넣었어. 주황색이 들어가니 보기에도 더 좋지?"라며
이외에도 버섯, 호박,  고추 등 집에 있는 맛있는 재료들을 더해 맛있는 부추부침개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경비실에 부침개를 전하며 부침개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김영순 나눔이웃은 "선생님, 이것도 좀 챙겨가서 먹어봐요. 같이 먹으면 좋은데, 그러지 못하니 아쉽네."라며 감사하게도 복지관 선생님들과 나눠먹을 부침개도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언제나 지역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나눔이웃!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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